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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질감 분석 (texture analysis) 기법을 통해 확인한 정신증 환자군에서 전기경련요법 전후 뇌 구조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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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년클리닉

작성일 2024-10-17 15:46 댓글 0건 조회 1,3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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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RI textural plasticity in limbic gray matter associated with clinical response to electroconvulsive therapy for psychosis


저널: Molecular Psychiatry, 2024


배경: 전기경련요법은 치료 저항성 정신증에 효과적이지만, 치료적 기전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 동물연구 등을 통해서 전기경련요법이 뇌 구조의 변화, 특히 변연계 (limbic system) 구조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 시사되어 왔지만, 사람 뇌에서도 전기경련요법에 따라 그런 부위들의 미세 구조 변화가 일어나는지, 그리고 그런 구조적인 변화가 치료 반응성과 연관되어 있는지는 아직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방법: 전기경련요법과 약물 치료를 받은 36명의 정신증 환자, 약물 치료만 받은 27명의 정신증 환자, 그리고 70명의 정상 대조군으로부터 MRI 데이터를 획득하였다. 전기경련요법을 받은 군의 경우 전기경련요법 전후로, 약물 치료만 받은 군의 경우 동일한 시간 간격으로 두 차례 MRI 데이터를 획득했다. MRI 데이터를 질감 분석 (texture analysis) 기법을 이용하여 변연계 뇌 부위별로 MRI 질감 (texture)를 추출하였다. 치료 전후 정신증 증상 점수의 변화와 치료 전후 MRI 질감의 변화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좌측 해마 (hippocampus)와 우측 편도체 (amygdala)에서 GLSZM "Large Area Emphasis" 질감 지표에 치료군-시간 사이 교호작용이 관찰되었다. 전기경련요법을 받은 군에서는 정신증 증상의 변화와 치료 전후 질감 지표의 변화가 상관관계를 보였지만, 약물 치료만 받은 군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결론: 정신증 환자군에서 전기경련요법과 연관된 뇌 미세 구조의 변화를 인간 연구에서 보여주었으며, 해마와 편도체가 전기경련요법의 치료적 기전에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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